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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서엄마
조회 : 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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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이 스승의 날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스승의 날이 뭐하는지도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여 전달하기란 조금은 어린나이라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 가족은 물론 친인척 전체가 걱정을 했는데,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도 원장님도 아이 하나하나 마다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선생님들 또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기에 우리 어린 아가들도 어린이집에 잘 적응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내 다양한 활동과 경험. 상담(부모)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꽃님반 박효영 선생님, 김지연 선생님, 정유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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